거금 2만 원을 들여서 가비아 도메인을 샀다.
구매 전에 이력 검색해야 된다고 하는데 검색을 하지 못해서 구입한 후 조회해 보니깐 내 정보가 다 노출되네.
기대되는 점
지금 수입을 개미똥 만큼도 안된다. 0에서 0.01이다. 그런데도 왜 도메인 샀냐고 묻는다면 퇴근 후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블로그에 대해서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점이 좋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무엇을 한다는 게 얼마만 있지 모르겠다. 나이는 들어가며 아파오는 곳이 많아서 예전처럼 운동을 꾸준히 못하는 게 크다. 재미도 있고 뭔가 배워 나가는 자세가 나도 보기 좋다
앞으로 해나가야될일
꾸준히 글을 쓰는 연습과 글을 포스팅하면서 나오는 어디에서 수익이 조금이라도 쌓이는지에 대한 자료 조사라고 보면 맞겠다. 키워드 찾기와 광고 단가를 직접 확인하고자 한다. 당장의 수익을 보는 게 아니라 몇 년 뒤를 보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꾸준함과 인내심만 있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이글 또한 추억이 되겠지
결론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과를 내려면 꾸준함이 필요하다. 그리고 꾸준함을 바탕으로 어떻게 발전할지에는 선택과 집중에 있다고 생각한다. 단기간에 키워드를 찾아내고 그에 걸맞은 글쓰기 실력을 쌓고 살림에 보탬이 되는 블로거가 되길 기대해 본다. 비록 지금은 글쓰기가 형편없고 볼품이 없을지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매일 일기적기를 시도해 보겠다